[CMN 심재영 기자] 뷰티와 테이스트가 결합된 새로운 감각의 편집숍 빌라쥬11팩토리(VILLAGE 11 FACTORY)가 지난 26일부터 ‘팩토리 풋스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팩토리 풋스파 프로그램은 신제품 ‘릴렉스데이 배쓰 오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매장 2층에 위치한 풋스파 존에서 이용 가능하며 최대 수용 가능 인원은 7명. 회원 대상 사전 예약제 도입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풋스피 이용 시간 동안 음악감상이 가능하도록 자리에 헤드폰을 비치했다.

빌라쥬11팩토리는 그 동안 왕홍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풋스파 프로그램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풋스파를 체험한 왕홍이 신제품 ‘릴랙스데이 배쓰 오일’을 적극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아쿠아 버터 콤플렉스와 악마의 발톱 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순한 고농축 에션셜 오일로 아기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빌라쥬11팩토리 마케팅 관계자는 “사전에 왕홍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풋스파 프로그램에서 예상보다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며 “왕홍 뿐 아니라 내·외국인 고객들의 풋스파 이용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이에 구매금액별 다양한 풋스파 프로그램을 운영,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해 추운 겨울철 피로를 풀어주는 풋스파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라쥬11팩토리는 SNS에 풋스파 존 사진을 공유하거나 5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풋스파 1회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2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