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다코스메틱, 프레스티지 브랜드 가치 강화

창립 18주년 기념식 … 유통채널 다각화 고객 접점 확대 강조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05-09 23: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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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에스까다코스메틱(대표이사 김학면)이 지난달 28일 본사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갖고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유통채널을 넓히면서 고객 접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올해 대구백화점 코스메피아와 롯데백화점 라코스메띠끄 동부산몰에 입점하면서 프레스티지 이미지를 다져나가는 한편 뷰티 편집숍 입점 등 변화가 많은 유통시장에 빠르게 대처하는 데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다양한 스테디셀러를 뒷받침하는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도 활발하게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측은 지난 한해동안 쉬크 이모션 듀얼 마스카라, 스킨 컴포트 파운데이션, 플라워 파우더 팩트 등 스테디셀러를 사용자의 편리성과 트렌드에 맞춰 패키지를 리뉴얼한 바 있다. 또 골드 리프팅 에센스 파운데이션 시즌2를 홈앤쇼핑에서 런칭하면서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학면 에스까다코스메틱 대표이사.

김학면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올해 프레스티지 브랜드로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나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며 “변화하는 유통 시장에서 중심을 잡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조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에스까다는 독일 뮌헨에서 1976년 설립돼 현재까지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그 명성과 가치를 더하고 있는 유럽 전통 명품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에스까다코스메틱은 이같은 프리미엄 가치를 담아 1999년 국내에 설립,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입지를 다져왔다.


지난해에는 역삼동 사옥 이전을 통해 한단계 도약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회사측은 창립 18주년을 기점으로 럭셔리한 이미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장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장덤을 보다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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