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뷰티디바이스 ‘야만’ 국내 진출 선언

생활가전 기업 엠엔과 업무협약, 시장 활로 개척 나서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7-09-20 15: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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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이정아 기자]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새로운 강자가 도전장을 낸다는 소식이다.


일본 최대 규모의 뷰티 디바이스 기업 ‘야만(YA-MAN)’이 이달 국내 생활가전 제품 전문기업인 엠엔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내달 한국 공식 론칭을 시작으로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 새롭게 도전한다고 최근 밝혔다.


야만은 일본 최초의 체지방계 발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특허 기술 143개, 지적재산권 478개를 보유한 일본 최대의 뷰티 디바이스 기업이다.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 매출 2,044억원(2017년 기준)을 기록하며 일본 뷰티 디바이스 시장 내 높은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중국, 홍콩, 대만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야만은 특허 받은 독자 기술인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RF 보떼 시리즈’를 통해 현재까지 디바이스 누적판매 70만대, 누적매출 약 2,800억을 달성했다.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는 기존 고주파 기기의 단점을 보완해 피부의 넓은 면적에 균일하고 빠르게 온감을 전달하는 기술이다. RF 보떼 시리즈는 에스테틱에서 주로 사용되는 1MHz의 고주파열인 ‘RF(라디오파)’ 방식을 통해 피부 심부층까지 온감을 전달하여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고 피부 탄력,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뷰티 디바이스 라인이다.


특히 ‘RF 보떼 포토플러스’ 제품은 일본의 유명 매거진에서 진행한 ‘Bitekei 2016 뷰티 어워드’에서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뷰티 상품’에 선정되었으며, 일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라쿠텐’에서 미용기기 부분에서도 판매 1위에 오른 바 있다.


야만은 한국파트너사인 엠엔과 손잡고 병원이나 에스테틱의 시술 못지 않은 고주파 페이스 에이징 케어 제품에서 헤드 스파, 바디 슬리밍 마사지기 등 다양한 프리미엄 디바이스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겠다는 계획이다. 홈쇼핑 론칭 방송을 시작으로 백화점, 면세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엠엔의 온라인 뷰티 편집숍인 ‘포헤베(FOHEBE)’를 통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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