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디엔컴퍼니, ‘에스테틱 트레이닝 심포지엄’ 개최

다양한 시술정보, 운영 노하우 등 정보 공유 기회 제공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0-25 1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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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에스테틱 트레이닝 심포지엄(ATS)’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에스테틱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다양한 기술과 정보 공유를 통해 더 나은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엔컴퍼니 노갑용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새로운 시술정보와 병원 운영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첫째 날에는 세븐데이즈성형외과 황승국 원장의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뷰티 컨설팅’, 블루밍의원 박현철 원장의 ‘비절개 비수술 유방 확대’, 2060오스킨성형외과 이태근 원장과 2060오스킨피부과 윤나영 원장의 ‘꺼진 볼륨과 처진 주름을 한 번에’ 등이 발표됐다.


둘째 날에는 고은미클리닉 강현종 원장이 ‘의사들을 위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주제로 병원 운영난을 극복할 방안을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이태근 오스킨성형외과 원장은 “기존 미용 심포지엄에 비해 대웅이라는 기업이 지닌 기술력과 의사들의 지식, 정보가 함께 축적돼 논의된 장이 마련돼 미용 심포지엄계의 새 장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심포지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박현철 블루밍성형외과 원장은 “미용성형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인 비침습적인 방향에 부합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학회였다”고 전했다. 황승국 세븐데이즈성형외과 원장은 “미용시장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대웅 DNC에서 유저들을 초청한 이번 심포지엄은 주말이라는 점을 고려해 가족들도 함께 초청된 것이 고무적이었다”며 “미용 부문에 대한 새로운 접근 등의 노력이 보여 좋았다”고 말했다.


디엔컴퍼니 관계자는 “의료 산업 중에서도 미용·성형 부문은 ‘의료 한류’를 이끄는 중심에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국내 메디컬 미용·성형 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디엔컴퍼니는 피부과와 성형외과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마케팅 기업이다. 지난 2001년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미국과 유럽의 톡신과 필러를 도입해 국내 미용 시장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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