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 히알루론산 필러 중국 수출

중국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와 ‘다나에S’ 공급 협약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1-14 14: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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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대표 노갑용)’가 지난 8일 중국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와 히알루론산(HA) 필러인 ‘다나에S 라인’ 제품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나에S 라인’은 2018년 7월부터 중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다나에S 라인’은 R-square 공법으로 Biphasic과 Monophasic이 결합된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로 빠른 시술효과와 단단한 지속력이 강점이다. 2014년 출시돼 3개국에 수출 중이며, 이번 중국 수출까지 전 세계 총 4개국에 진출했다.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는 2002년 창업한 중국 성형미용 전문기업으로 중국 주요 도시와 지역 거점에 R&D센터와 교육센터를 보유해 탄탄한 영업망을 갖추고 있다.


고명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 대표는 “지난 10여 년간 중국 성형 보형물 판매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나에 제품이 중국 내 No.1 필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노갑용 디엔컴퍼니 대표는 “상해홍만무역유한공사와 협약해 중국 시장을 공략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세계 최초 모노와 바이의 2 in 1 필러인 다나에 제품의 부위별 시술법이 중국 의사들에게 제대로 전파될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 구축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엔컴퍼니는 2001년 12월 설립된 이후 메디컬 에스테틱, 필러, 톡신, 리프팅실 등 미용성형분야의 병원유통 화장품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해부터 DW-EGF 성분이 함유된 ‘DW-EGF 크림’을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하며 1년 만에 175억원(주문기준) 판매 돌파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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