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2018 에디션 출시

스카프 디자인으로 유명한 시릴 디아트킨과 협업, 소장가치 높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8-04-10 13: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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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 ‘에르메스(HERMES) 퍼퓸’이 2006년 첫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베스트셀러 향수 ‘떼르 데르메스’의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이 네 번째 에디션이다.


‘떼르 데르메스’는 하늘과 땅, 물에서 얻어지는 재료들을 변화시키는 사람의 힘을 거쳐가는 향기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진 향수다. 무엇보다 매년 아티스트와 패키지 디자인을 협업,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어왔다.


올해 선보인 ‘떼르 데르메스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에르메스의 여러 스카프를 디자인 작업한 시릴 디아트킨(Cyrille Diatkine)과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번 에디션은 오리지널 보틀의 섬세함과 시릴 디아트킨의 시적인 환영, 마치 구름 사이에 H가 나타난 듯한 곡선을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하늘과 구름의 수직적 향기를 표현한 떼르 데르메스와 시릴 디아트킨의 과감한 라인이 만나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에디션은 떼르 데르메스의 두 가지 시그니처 향수인 오드뚜알렛 100ml와 퓨어 퍼퓸 75ml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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