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일레븐, '코스메 도쿄'서 의미있는 성과

상담 200여건 진행…일본 현지 채널 다변화 발판 마련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9-02-12 15: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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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일레븐은 코스메 도쿄 2019에 참가해 일본 현지 채널 다변화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를 올렸다. [사진제공=강스템더마랩]

[CMN] 강스템더마랩의 셀 바이오 화장품 ‘지디일레븐(GD11)’은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코스메 도쿄(COSME TOKYO) 2019’에 참가해 200여건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일본 현지 채널 다변화와 신규품목 개발 등 의미있는 성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 중 하나인 코스메 도쿄는 매년 감각적인 화장품 제품과 원료까지 전 세계의 유니크한 화장품 사업 전반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35개국에서 8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그중 지디일레븐 단독부스를 찾은 각국의 바이어들은 모든 제품에 함유된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과 동결건조 기술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 최초로 일본 홈쇼핑 론칭에 성공한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라인’은 일본 홈쇼핑 1위 채널인 ‘샵채널’에서 더욱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지난 9월 론칭 방송부터 목표치 대비 210% 초과 매출을 달성했고, 론칭 이후 완판 행진에 힘입어 2월 초 특집 방송에 편성되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올 상반기에 일본 홈쇼핑 채널을 공략한 추가 제품 출시 및 현지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동결건조 파우더 기술이 적용된 ‘Rx SCM 라인’은 인체제대혈세포배양액 50,000PPM을 동결건조한 Rx SCM-C5와 액상 에센스인 Rx SCM-S를 함께 섞어 사용하는 라인이다. 현재 60여개의 일본 피부클리닉에서 사용 중이며, 해당 제품의 효능효과를 인정받아 금년 상반기에 1만여 개 피부클리닉에 추가 입점을 할 계획이다.


지디일레븐 관계자는 “자사의 제대혈 줄기세포 기술이 깐깐한 일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의 네트워크 판매를 비롯해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혁신적인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이며 바이오 코스메틱 트렌드를 이끄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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