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R, LG생활건강에 국내 첫 유기농화장품 인증

19일 과천 KTR 본원서 인증 수여식 개최... 식약처 인증마크 3년간 유효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20-02-20 11: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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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 권오정 )이 LG생활건강 화장품에 국내 첫 식품의약품안전처 유기농화장품 인증을 부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유기농화장품 인증은 화장품법 제 2조에 따라 식약처 지정 인증기관을 통해 천연화장품 인증기준을 충족하면서 유기농 성분이 완제품의 10% 이상 함유된 화장품에 부여한다. 천연화장품 인증 역시 화장품법 제 2조에 따라, 동식물 및 그 유래 원료 등 천연 또는 천연 유래 원료가 완제품의 95% 이상 함유한 화장품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KTR은 19일 과천청사에서 유기농화장품 1호 인증 수여식을 열고 LG생활건강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오가닉 오일로 유기농 성분이 95% 이상 함유된 100% 천연 원료를 사용해 손상 피부 집중 케어를 돕는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증 획득으로 해당 제품에 3년간 유기농 인증마크를 부착해 판매할 수 있다.


한편, KTR은 국내 최초로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관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KTR 홈페이지에 게시된 인증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추고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인증 획득에 드는 시간은 근로일 기준 60일( 보완기간 제외) 정도이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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