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화장품, 다일공동체에 손소독제 3,250개 기탁

밥퍼나눔운동본부 '2020년도 독거어르신 돕기 거리성탄예배' 동참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0-12-18 14: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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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한독화장품(대표이사 나애숙)은 오는 25일 열리는 밥퍼나눔운동본부의 독거어르신, 노숙자 등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2020년 거리성탄예배’에 손소독제 3,250개의 성품을 18일 다일공동체(이사장 최일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의 ‘거리성탄행사’는 매년 12월 25일 성탄절에 거리에서 이웃들과 함께 예배를 하고 선물과 사랑을 나누는 행사로 올해 33번째를 맞았다. 무의탁노인, 노숙인 등 소외 이웃 3천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는 방한키트, 방한복을 제공하는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라는 사회적 아픔으로 인해 대면으로 예배를 하지 않고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독화장품은 코로나19 예방에 필수품인 손소독제 휴대용 3천개와 대용량 250개를 다일공동체 행사 및 관련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기탁했다.


성품 전달식에서 회사 대표로 참여한 박영준 전무는 “전대미문의 코로나19로 서민경제의 충격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더욱 힘들어진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밥퍼나눔운동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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