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작, 중국 메이크업 시장 겨냥 라인 확장

스킨케어 이어 밤 타입 쿠션 파운데이션 2종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1-02-18 12:3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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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YUNJAC)이 중국 시장을 겨냥해 베이스메이크업 라인 확대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제품은 쉽게 묻어나지 않고 가볍게 밀착되는 밤 타입의 쿠션 파운데이션 2종이다. 무엇보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심리가 빠르게 살아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개발됐다. 이미 중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에 베이스메이크업 제품을 추가해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최근 코트라가 발표한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 분석’ 자료에 따르면 중국 색조화장품 시장 규모는 개별 소득 증가, SNS 확대 등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9년에는 38%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중국 기초화장품 시장 증가율인 31.8%를 앞지르기도 했다.


특히 중국인들의 생활 패턴이 빨라지면서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션 팩트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쿠션 제품은 파운데이션에 이어 중국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중 2위를 차지할 만큼 높은 선호도를 나타내고 있다.


연작은 이같은 흐름에 맞춰 한국인들의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무결점 피부 화장을 선호하는 중국 밀레니얼을 겨냥해 밤 타입의 쿠션 파운데이션을 개발했다.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면서도 피부 결점을 섬세하게 커버해줄 수 있는 색상과 제형으로 개발됐으며, 중국 고객들이 선호하는 향과 기능에도 집중했다.


연작의 ‘에어리 크림 커버 밤 파운데이션’은 깃털 같은 가벼운 발림성과 촉촉한 크림 제형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색상이 칙칙해지는 현상인 다크닝을 효과적으로 방지했으며, 외출 시 필수가 된 마스크 착용에도 화장이 무너지거나 묻어나지 않아 편리하다. 청정 고산 지대에서 피어나는 희귀한 꽃인 바늘꽃 추출물을 담아 수분 유지력을 강화했다.


‘스무딩 커버 컴팩트 파운데이션’은 피부의 굴곡과 요철을 매끄럽게 채워주고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돕는 제품이다. 피부 톤, 붉은기, 잡티, 모공 등의 피부고민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은은한 광택을 부여해 준다. 연작의 독자적인 성분인 홀 플랜트 이펙트(전초 콤플렉스) 성분과 향을 담아 청량하고 기분 좋은 사용감을 전한다.


연작은 SNS상에서 #파우치인증, #공답(화장품 공개답변), #왓츠인마이파우치(내 파우치 안에 들어있는 화장품)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인증샷 놀이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제품 디자인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용기는 각각 세련된 블랙과 블루 색상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가미했으며, 골드 장식과 금박 로고로 포인트를 더했다. 물방울 모양의 쿠션 퍼프는 디자인적 요소는 물론 콧망울 주변이나 눈가 등의 굴곡진 곳까지 섬세하고 꼼꼼하게 펴 바를 수 있도록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전초 컨센트레이트, 백년초 수분 크림 등으로 중국 내에서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만큼 추가 히트 상품을 계속해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품질은 물론 효능, 디자인까지 가심비를 따지는 밀레니얼의 취향을 저격해 개발한 만큼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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