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간 미용 교육계 선도”

김봉인 교수 정년 기념 송공연 성료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3-08-27 14:57:15]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수원여자대학 미용예술과 동문회(회장 이해숙)와 수원여자대학 시데스코 동문회(회장 이애숙)는 지난 23일 오후6시30분 더 케이 서울호텔 거문고홀에서 ‘雲汀 김봉인 교수 정년 기념 송공연’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용선 수원여대 미용예술학과 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기언 수원여대 총장을 비롯해 김신자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부회장, 강수경 한국미용학회 회장, 김선옥 한국피부미용향장학회 회장, 최성임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 교수 등 미용 교육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봉인 교수는 퇴임사에서 “수원여대 미용예술과의 교수들과 조교들이 있었기에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아직도 최선을 다하지 못한 여러 가지 일들이 마음에 걸린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특히 “앞으로 다가오는 삶을 새롭게 펼쳐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 정기언 수원여대 총장과 최성임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 교수, 강수경 한국미용학회 회장은 각각 김봉인 교수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운정(雲汀) 김봉인 교수는 수원여대에 피부미용과가 설립될 당시인 1992년부터 교수직을 맡아 현재까지 22년간 미용 교육계를 위해 헌신했으며 한국미용학회 3대와 4대 회장을 역임했다. 특히 미용대학 최초로 1997년 5월 국제피부관리(시데스코(CIDESCO)) 자격시험제도를 도입, 많은 학생들이 세계 33개국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한국 미용 교육계의 선구자이자 선도자로 평가받는다. 운정(雲汀)은 김봉인 교수의 호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뉴스레터뉴스레터구독신청

제휴사 cbo kantarworldpanel kieco
img img
스크린뷰광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