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뷰티스쿨, ‘서울국제네일페어 2013’ 석권

일렉트릭 파일 그랜드챔피언·주니어부문 종합 3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3-11-20 0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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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아카데미뷰티스쿨(www.mbcbeauty.co.kr) 소속 학생들이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 ‘서울국제네일페어 2013(SINAIL 2013)’에서 일렉트릭 파일 종목 그랜드챔피언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과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네일페어’는 네일 산업의 발전과 교류를 위해 1998년부터 매해 게최되고 있는 네일 산업 관련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네일 산업 분야의 제품 전시와 네일 기술 관련 세미나를 비롯해 네일리스트들이 경합을 벌이는 네일 콘테스트까지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이번 ‘서울국제네일페어 2013’에 다수의 학생과 강사가 참가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는 주니어, 세미프로, 프로, 프리 부문 등 총4개 부분에서 케어, 아크릴, 젤, 아트 등 다양한 기술종목으로 나뉘어 경합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 세미프로 부문에 참가한 고미선 학생(강남캠퍼스)은 일렉트릭 파일 종목에서 월등한 실력으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 대회 원칙상 종합 부문에만 주어지는 그랜드 챔피언 타이틀을 특별히 수상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미선 학생은 한국의 뷰티기술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온 중국인 유학생으로 이번 수상에 대해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대회를 준비한 것이 이번 수상에 가장 큰 역할을 했다”며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 뷰티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운 후 고국으로 돌아가 네일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수원캠퍼스의 조아라 학생과 영등포캠퍼스의 김희경 학생은 주니어부문 종합 3위에 해당하는 그랜드챔피언 동상을, 종로캠퍼스의 노경미 강사는 살롱디자인어워드 종목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의 명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한편, MBC아카데미뷰티스쿨은 영등포, 강남, 종로, 천호, 부천, 구월, 부평 등을 비롯해 전국 42개 캠퍼스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 아티스트 양성기관으로 매년 네일, 메이크업, 헤어, 에스테틱 등 뷰티 각 분야에서 아티스트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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