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헤어커커’ 불황에도 신규 매장 증가

다양한 콘셉트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고객 맞춤 서비스가 강점

문상록 기자 mir1967@cmn.co.kr [기사입력 : 2014-02-03 1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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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커(대표이사 이철)의 헤어살롱 브랜드 이철헤어커커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신규매장을 오픈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커커는 다채로운 컨셉의 매장과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워 최근 상봉 이노시티·평촌 홈플러스·이천 등 3개의 신규매장을 오픈했다.

커커 관계자는 “이철헤어커커는 국내 최고의 헤어 살롱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신규 매장을 늘려가는 것은 물론 각 매장마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는 고객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일터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이철헤어커커 상봉 이노시티점
상봉동의 랜드 마크로 떠오르며 하루 평균 1만명 이상의 소비자가 방문하는 이노시티에 위치한 이철헤어커커 이노시티점은 확 트인 공간과 깨끗하고 청초한 아름다움을 떠오르게 하는 화이트 컨셉의 깔끔하고 간결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헤드 스파존이 별도로 마련돼 프리미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철헤어커커 평촌 홈플러스점
이철헤어커커 평촌 홈플러스점은 블랙&우드 컨셉의 인테리어로 정교하고 시크한 느낌을 더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나는 매장으로 1인 두피관리로 이루어지는 두피탈모관리센터와 함께 매장 내에 네일숍이 입점된 점이 특징.

*이철헤어커커 이천점
블랙 콘셉트의 시크함이 묻어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이철헤어커커 이천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이천시 창전동 중앙로 문화의 거리 한 가운데 위치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카페테리아에 앉아있는 듯 한 느낌을 주는 점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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