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의 이철 대표가 ‘제91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아동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철 대표는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인재양성 프로젝트 ‘꿈꾸는 아이들’을 통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적성에 맞고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꿈꾸는 아이들’은 ㈜커커에서 진행되는 ‘커커엔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헤어 미용 분야의 꿈과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이 경제적 여건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

대상자로 선정된 청소년은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이철헤어커커 지점과 결연을 통해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취업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철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히 꿈꾸는 아이들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이철헤어커커 전 지점의 스타일리스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한 ‘커커엔젤’ 활동을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