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루, 말레이시아 성과 바탕 동남아 본격 공략

말레이시아 팍슨 백화점 입점, 스파 오픈 \'인기몰이\'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1-27 15: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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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프리미엄 홍차수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트루가 말레이시아에 진출
, 현지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트루측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최고급 백화점인 팍슨(PARKSON) 백화점에 입점한 이후 홍차수 성분을 이용한 특유의 제품력을 인정받으면서 급격한 매출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팍슨 백화점은 말레이시아계 기업으로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미얀마 지역에 125개 지점을 둔 아시아 최대 유통, 쇼핑체인이며 명품 브랜드들이 많이 입점해 있는 최고급 백화점이다.

에이트루 관계자는 아시아 최대 유통, 쇼핑체인이자 명품 백화점이라 불리는 팍슨 백화점에 첫 입점,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입지를 다지고 타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포인트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동남아시아 지역의 한류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열망 또한 강해져 에이트루의 인기도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이트루는 백화점 입점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에 에이트루 전용 스파인 에이트루 럭셔리 스킨 스파를 오픈했다. 이름 그대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킨케어 스파 숍으로 에이트루의 브랜드 철학인 유러피언 왕실 뷰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스킨케어를 그대로 스파에 적용했다. 에이트루만의 피부진단법을 통해 피부를 진단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피부 타입에 맞는 홍차 블랜딩을 처방한다. 또 모든 케어를 1:1로 진행해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입장부터 관리 후에도 최고의 서비스를 느낄 수 있도록 에이트루만의 특징인 최고급 홍차를 스파 시작 전 제공하며 관리가 끝난 후에는 최고의 피부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홈 케어팁도 제공한다. 모든 케어는 기계가 아닌 손으로 진행되며 피부 케어를 넘어 몸과 마음의 편안함 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최고급 백화점과 에이트루 전용 스파 오픈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진출에 한발을 내디딘 에이트루는 진출한지 아직 한 달여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현지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말레이시아 진출을 토대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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