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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루, 백차 성분 함유 화이트닝 라인 첫선

화이트 스노우 티 브릴리언트 라인…맑고 환한 피부 선사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3-11 18:09:55]

[CMN] 프리미엄 블랙티 스킨케어 브랜드를 내세운 에이트루(www.atrue.co.kr)가 백차 성분을 함유해 봄의 생기를 되찾아주고 맑고 환한 피부를 선사해주는 ‘화이트 스노우 티 브릴리언트 라인을’ 출시한다.

에이트루(A∙TRUE)의 화이트 스노우 티 브릴리언트 라인은 일년중 단 이틀 정도만 수확 가능한 최상급 원료 ‘백호은침’ 성분을 함유한 항산화 화이트닝 케어 라인이다. ‘황제의 백차’라고도 불리는 백호은침(white tea)에 풍부하게 함유된 폴리페놀이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해 자외선 지수가 높은 이른 봄날 맑고 환한 피부를 선사한다.

화이트 스노우 티 브릴리언트 라인은 피부 속부터 환하게 밝혀주는 화이트닝 효과가 뛰어나며 항산화 효과가 풍부한 석류, 무화과, 은행, 오디 추출물을 함유해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회복을 돕고 장시간 보습을 유지해줘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토너와 에센스, 오로라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토너는 백차 성분과 함께 각질 연화와 부스팅 효과의 화이트윌로우 껍질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의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주는 턴 오버 기능과 함께 다음 단계 화이트닝 제품의 흡수를 도와 화이트닝 효과를 더욱 높여준다. 에센스는 멜라닌 생성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해 칙칙한 피부를 빛이 차오르듯 빛나는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오로라 크림은 영양과 수분의 손실을 막아주는 화이트닝 크림으로 깊이 있는 수분감을 전달해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특히 고급스러운 오로라 펄이 피부 요철을 감싸 즉각적인 광채와 또렷한 윤곽을 선사한다.

한편, 에이트루는 화장품 성분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프리미엄 홍차수를 사용한다. 특히 이 홍차수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진 홍차브랜드 ‘꼼빠니 꼴로니알’의 독보적인 블렌딩 기술로 탄생, 품질과 가치를 높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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