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에쓰씨엔지니어링과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엔지니어링 및 재생의료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의 면세점 입점이 확대된다.

동안피부 전문 바이오화장품 새라제나(www.serazena.com)는 엘케이코퍼레이션과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면세점과 시내면세점을 비롯한 국내 주요 면세점 내 새라제나 매장의 입점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라제나는 엘케이코퍼레이션과 상호 협력하여 인천공항면세점 내 새라제나의 입점을 우선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중국 내 주요 면세점과 백화점 진출을 동시 추진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새라제나 관계자는 이에 대해 “명품시계 브랜드 로저드뷔 등 엘케이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전국의 면세점 총판망을 기반으로 기존 면세점은 물론 신규 시내면세점으로도 입점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국내외 프리미엄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특히 확대되는 해외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다. 글로벌 프리미엄 바이오화장품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콜라겐과 파이토스템을 개발해 피부의 탄성력(일라스톤)과 활성력(바이탈온)을 강화시킨 ‘리쥬브 매트릭스’의 재생의료기술이 집약된 새라제나는 국내에서는 로드숍(서울 명동 본점 및 낙성대점)과 온라인 쇼핑몰(www.serazena.com)을 비롯해 롯데백화점과 롯데인터넷면세점, CJ몰과 신세계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