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커커(대표 이철)의 헤어케어 브랜드 올라잇(O’right)에서 손상된 모발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로즈힙 씨드 모이스춰라이징 오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노화를 촉진시키는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케어해주며, 염색 후 자외선으로 인해 탈색이 일어날 수 있는 모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바캉스 후 애프터 케어와 뜨거운 가을 볕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로즈힙은 야생에서 자란 장미의 열매로 ‘생명의 과일’이라고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을 지니고 있다. 특히 신제품에 사용된 로즈힙 열매는 로즈힙 열매가 자라기 좋은 남미에서 채취한 것으로 비타민E와 비타민F가 레몬의 20배에 달해 모발에 강력한 영양분을 공급해 손상 모발을 케어한다.

또한 100% 생분해되는 단상자 속에는 꽃의 씨앗이 내장돼 있어 사용 후 단상자를 땅속에 묻으면 꽃이 피어난다는 재미있는 스토리까지 지니고 있다.

올라잇 관계자는 “급격한 환경 변화로 모발이 강한 자극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모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올라잇은 그린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컨셉 아래 다양한 타입의 모발을 관리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