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커, 뷰티 업계 최초 국가 공인 SMAT 과정 개설

트리코드아카데미,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서비스 경영 자격 시험 교육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7-02-15 17: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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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심재영 기자] 커커(대표 이철)의 공식 교육 기관 트리코드아카데미는 뷰티 업계 최초로 국가 공인 SMAT 과정을 개설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국가 공인 SMAT란 한국생산성본부(KPC)에서 주관하는 서비스 경영 자격 시험(Service Management Ability Test, 공인번호 : 산업통상자원부 제2015-3호)으로 산업계에서 필요한 표준 직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인증 서비스다. 삼성전자, 루이비통코리아, 한국마사회 등 다양한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뷰티 업계에서는 트리코드아카데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커커 측에 따르면 SMAT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올바른 비즈니스 매너와 이미지를 바탕으로 고객의 심리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현장 커뮤니케이션 실무자 과정으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살롱에서 가장 필요한 자격증이다. 이에 따라 살롱 관리자와 디자이너 등 뷰티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트리코드아카데미는 2011년 개원 후 7년 간 살롱 직원들에게 미용 교육을 제공해왔기에 이번 SMAT 교육에 현장감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리코드아카데미 관계자는 “최고의 서비스 실현을 위한 스마트한 교육을 트리코드아카데미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고객들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뷰티 업계의 서비스 표준으로써 널리 보급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트리코드아카데미 SMAT 교육 과정은 2월 28일 개강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트리코드아카데미(http://treecode.co.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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