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심재영 기자] 커커의 헤어케어 브랜드 ‘커커 베이직(KERKER BASIC)’에서 데일리 에센스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커커 베이직은 클렌징 라인을 시작으로 샴푸, 컨디셔너 외 블랙 픽스 하드 왁스로 스타일링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이번에 에센스까지 론칭해 스타일링 라인을 확장했다.

신제품 에센스 2종은 건조한 모발에 매일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모이스처 에센스와 힘없이 늘어지는 웨이브의 컬에 생기를 부여하는 데일리 컬링 에센스로 구성돼 있다. 스타일링, 모발 타입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옥수수, 밀, 콩 성분을 함유해 거칠고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채워준다. 여기에 호호바씨 오일, 마카다미아씨 오일 등 오일 성분으로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했다.

한편, 커커 베이직 제품 수익금의 일부는 친환경 조성 기금으로 기부돼 미용업계 내에서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커커 베이직은 살롱 브랜드인 ‘이철헤어커커’와 ‘마끼에’, ‘라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