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합성화학물질 사용하지 않겠다!”

미애부, 전 제품 무합성 선포…‘케미컬 프리’ 로고 부착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2-04-13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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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부는 지난 2일 ‘무합성(Chemical Free) 선포식’을 갖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무합성 선포식’을 통해 ‘피부 세포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재료를 발효 원료로 사용하며 합성화학물질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온 세상에 알린 것이다.

생명을 다루는 생명공학도로 구성돼 있는 미애부 연구진은 개발 초기부터 합성 계면활성제나 화학 방부제 등 화장품에 사용되는 합성 화학성분을 천연 유래성분으로 대체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에 매진해왔다. 결국 합성화학성분 대신 살아있는 미생물을 활용해 무합성 발효화장품을 만들 수 있었다.

제품 개발자인 미애부 생명과학의 옥민 대표는 미애부가 무합성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인류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첫 발걸음이 바로 무합성이며 이 발걸음은 머지않아 모든 화장품 회사가 걸어가야 할 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미애부가 이제 모든 제품의 무합성을 선언하고 본 선포식을 통해 무합성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무합성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미애부는 이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앞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미애부 전 제품에 무합성 로고를 부착하기로 했다.

한편 미애부는 무합성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고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OK, Thank You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고객 누구나 전국 40여곳의 미애부 뷰티존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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