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화장품 미애부, 아시아 넘어 미국 진출

중국ㆍ일본ㆍ태국 이어 네 번째 해외 시장 개척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2-05-29 15: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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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애부생명과학(대표 옥민)은 지난 23일 미국 시애틀 인베스트먼트 그룹과 MOU를 체결하고 미국 시장 진출에 첫발을 내딛었다.

미애부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오는 8월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미애부 로드숍을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미애부는 합성화학성분이 없는 무합성 발효화장품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진출을 통해 해외시장에 꾸준히 알려지고 있다.

미애부생명과학 옥민 대표는 “국내에도 이미 합성화학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에 대한 위험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무합성에 대한 욕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하지만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 등을 주도해 온 미국의 소비자들이 무합성 화장품에 대한 기대가 더 높을 것으로 보여 앞으로 미국 화장품 업계에 무합성 발효화장품 미애부의 인지도가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화장품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에서 미애부의 무합성 제품이 인정받는다면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도 미애부의 인지도는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미애부는 2003년 국내 최초로 발효화장품을 시작해 꾸준한 성장을 이뤄낸 기업으로 전국 40여곳의 미애부 뷰티존을 통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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