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MN] 클린뷰티 전문기업 슬록(대표 김기현)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비건뷰티페어’에 참가해 클린뷰티 스타트업을 위한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를 무료로 개최하고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K-비건뷰티페어는 국내외 비건 뷰티 산업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비건 뷰티 제품 전시는 물론, 세미나, 네트워킹, 클래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슬록이 주최하는 부대행사 ‘클린뷰티 브랜드 창업 세미나 앤 네트워킹’은 7월 18일(금)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시장 내 부대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세미나, 네트워킹, 1:1 상담이 동시에 이뤄지는 통합형 프로그램으로, 클린뷰티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올 하반기 예정된 클린뷰티 단체표준 제정을 계기로 클린뷰티 산업화를 위한 기반이 본격적으로 마련될 것이라며, 준비된 K-클린뷰티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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