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명이 추천하는 대세 쿠션 파데는?

언니의파우치, ‘미샤 매직 쿠션’ ‘토니모리 비씨데이션’ 등 선정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16-03-03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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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파우치는 앱 사용자들이 최근 가장 많은 리뷰를 작성한 쿠션 파운데이션 5종을 선정하고, 인기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지난 2일 발표했다.

[CMN 심재영 기자] 촉촉함과 편의성을 앞세운 쿠션 파운데이션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외 주요 브랜드들이 앞다퉈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기란 쉽지 않다.


13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뷰티 앱 ‘언니의파우치’(이하 unpa.)가 화장품 소비자들의 이 같은 고충을 해결하고자 나섰다. ‘unpa.’는 앱 사용자들이 최근 가장 많은 리뷰를 작성한 쿠션 파운데이션 5종을 선정하고, 인기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지난 2일 발표했다.


먼저 미샤의 ‘매직쿠션(라인프렌즈 에디션)’은 평점 5점 만점에 4.35점으로 5종의 쿠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라인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이 좋았다는 의견과 커버력, 지속력, 마무리감이 우수하다는 평이 다수였다. 단, 건성 피부는 기초를 탄탄히 하고 사용해야 한다는 코멘트도 있었다.


토니모리의 ‘비씨데이션 쿠션 플러스’는 언파 평점 4.11점을 기록했다. 실사용자들은 커버력, 수분감, 발림성을 이 제품의 장점으로 꼽았다. 다만 리필 퍼프가 따로 없다는 점과 유분감이 느껴진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


베리떼의 ‘uv 멀티쿠션’은 언파 평점 3.74점을 받았다. 밀착력과 커버력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다. 다만, 향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타 제품들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대가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니스프리의 ‘앰플인텐스 쿠션’은 언파 평점 3.72로 촉촉함과 화사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반가워할 제품이다. 그러나 지속력이 떨어져 자주 수정 메이크업을 해주어야 한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다.


어퓨의 ‘에어 핏 어퓨 쿠션 (도라에몽 에디션)’은 도라에몽 캐릭터가 입혀진 케이스가 특징이고 언파 평점은 3.57점이다. 저렴한 가격과 촉촉한 사용감, 톤 업 효과가 장점이다. 단, 커버력이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이 밖에 더 많은 화장품 리뷰와 콘텐츠는 언니의파우치 앱 또는 웹(unpa.me)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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