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소비자와 소통 확대
글로벌 다양성 강조 ‘뷰티 인 리얼리티’ 캠페인 론칭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3-13 14:47:32]
[CMN]
에이블씨엔씨(
대표 신유정)
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글로벌 캠페인 ‘
뷰티 인 리얼리티(BEAUTY IN REALITY)’
를 진행한다고 지난 4
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적과 인종을 초월한 다양성을 강조하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일상 속 아름다움에 주목한다.
미샤는 지난해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해 아름다움이란 많은 화장품 브랜드가 보여주는 과장되고 꾸며진 상황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
뷰티 이즈 리얼리티(BEAUTY IS REALITY)’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새롭게 전개하는 ‘
뷰티 인 리얼리티’
캠페인은 지난해 진행한 글로벌 캠페인 컨셉의 기조를 이어가면서도 전 세계 미샤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 고객들의 일상 속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다양한 국가의 미샤 실제 고객들이 참여해,
그들의 일상과 미샤에 대한 애정을 그들의 보이스로 솔직하게 전하고 있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장은 “
이번 글로벌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조해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지의 소비자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자 한다”
며 “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뷰티의 접근과 영감을 전해 앞으로도 미샤만의 변함없는 가치를 유지하며 세계 각지의 소비자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