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브, 영국 왕실 인증 향수 ‘플로리스’ 국내 첫선

280년 역사 니치 브랜드…왕실 납품 인증 로열 워런트 두 개 보유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3-11 오후 5: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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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킨타브
(대표 이태의)가 영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니치 향수 브랜드 플로리스 런던과 독점 수입 계약을 체결하고 봄 시즌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플로리스는 1730년 런던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1820년 조지 4세로부터 왕실 공식 납품 인증인 로열 워런트를 처음 부여 받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1971년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공식 조향사로 인정받으며 현재 총 두 개의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보유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로열 워런트를 부여받은 조향업체는 플로리스가 최초이자 유일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280년이 넘는 오랜 전통의 영국 니치 향수 브랜드 플로리스는 오래 전부터 개인 고객들을 위해 맞춤 향수를 제조하면서 각각의 제조방식을 하나하나 손수 기록해 남겨두고 있으며 이 기록들은 오늘날까지도 남아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축적된 플로리스만의 노하우로 탄생한 향수들은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영국 국민들 사이에서 국민향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서린 왕세자비, 섹시 아이콘 마릴린 먼로, 영화배우 리브 타일러, 케이트 허드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데이비드 보위, 나이팅 게일, 오스카 와일드, 다이애나 왕비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과 고위 인사들이 플로리스를 즐겨 사용했고 현재도 사용하고 있다.

플로리스는 남성 그루밍 제품부터 바디제품, 캔들 그리고 향수까지 다양한 제품 군을 선보이고 있다. 플로리스는 영국 내 최고급 백화점 해롯과 존 루이스 백화점에 입점돼 있으며 국내에서는 3월 초 롯데 백화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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