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 런던’ 롯데 잠실점 단독매장 오픈

280년 역사 영국 향수 브랜드…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5-07-22 오후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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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영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담겨있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 플로리스 런던(FLORIS London)’2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신규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에 이은 두 번째 단독매장이다.


플로리스는 창시자 후안 파메니아스 플로리스(Juan Famenias Floris)’1730년 런던에서 창시한 브랜드로 현재까지도 그의 후손들을 통해 대대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가장 오래된 독립 향수 브랜드다. 조지 4세로부터 왕실 공식 납품 인증을 받은 로열 워런트와 함께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공식 조향사로 인정받으며 현재 총 두 개의 로열 워런트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로열 워런트를 부여받은 조향 업체는 플로리스가 최초이자 유일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280
년이 넘는 오랜 시간 축적된 차별화된 노하우로 탄생한 플로리스 향수 컬렉션들은 지금까지도 영국 국민 향수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3월 정식 런칭했다. 국내 첫 출시 이후 영국 고유의 세련되고 클래식한 감성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은 이번 플로리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816일까지 고객 카드 작성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를 전개한다. 또 같은 기간동안 구매 금액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플로리스 런던 샘플 4종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플로리스 런던 로사 센티폴리아 핸드 트리트먼트 크림(75ml) 정품을 증정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플로리스 런던 시그니처 고급 장우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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