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까지 탐구하는 더 진화된 자연주의

핸드메이드 블렌딩 더테라피 앞세워 내츄럴테라피즘 추구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6-06-21 0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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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숍 특집] Brand Shop - 더페이스샵



[CMN 박일우 기자] 2003년 12월 순수한 자연을 추구하며 ‘Natural Story’를 모토로 출발한 더페이스샵은 아름다움의 근원은 자연이라 여기며 자연으로부터 모든 제품의 영감을 얻고 있다.


자연이 간직한 아름다움의 비밀을 제품에 담아 고객에게 들려주고자 하는 브랜드 이념은 자연에서 구한 좋은 원료로 만든 최상의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구현돼, 오늘날 자연을 사랑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는 대표적인 자연주의 브랜드로 성장하는 밑바탕이 됐다.


더페이스샵은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이 품은 순수 원료에 자연의 지혜가 담긴 특별한 비법을 더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전한다는 좀 더 진화된 자연주의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는 최초의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자연 그 자체에 집중하며, 단순하게 자연의 겉모습이 아닌 자연의 속까지 들여다보는 깊이가 다른 자연주의를 의미한다.


또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이성적, 감성적 혜택(Benefit)에 기반한 철학을 바탕으로, 자연만이 가진 치유의 힘으로 피부와 마음까지 치유하는 내츄럴테라피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


브랜드 스토리에 맞춰 더페이스샵 로고와 앰블럼도 새롭게 선보였다. 앰블럼의 테두리 부분은 자연 그대로의 가치와 치유의 힘을 담은 항아리를 위에서 본 모습을, 앰블럼 중앙 여성의 얼굴은 자연 그대로의 가치와 치유의 힘으로 실현되는 자연의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더페이스샵의 의지를 표현한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자연주의 브랜드로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가 펼치는 아프리카 지역의 기아와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망고나무를 심는 ‘희망고 캠페인’을 후원하며 소중한 자연과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착한 씨앗 캠페인’으로 자연의 생명 에너지 근원인 씨앗을 보호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Natural Story라는 모토에 맞는 자연주의 제품과 새롭고 톡톡 튀는 제품으로 시장의 트렌드를 리딩하는 브랜드로 계속 성장할 것이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 위상 과시


더페이스샵은 현재 국내 1,200여개 매장과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사우디 등 해외 35개국에 1,4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위상과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4년 싱가포르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해외 35개국에 1,400여개 매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페이스샵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국내시장의 포화상태를 해소하고 매출 등 양적 성장과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싱가포르를 비롯,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더페이스샵은 성장가능성과 입지적 특성을 고려해 중동시장을 공략하는 등 브랜드숍 1등 브랜드로서 전 방위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중동시장은 소득이 크고 소비력이 높은 소비층이 넓게 형성돼 있으며 여성소비자들도 기존의 보수성을 탈피해 점차 뷰티에 대한 니즈가 높아져 시장잠재성이 높을 뿐 아니라 지리적으로도 유럽 진출의 발판이 될 수 있다.


현재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오만 등에 약 4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동시장 주요국가를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향후 카타르와 쿠웨이트, 바레인 등 주변국가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북아프리카와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되는 터키 등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핸드메이드로 자연을 담은 ‘더테라피’


200년 전통의 블렌딩 포뮬러가 함유된 유러피언 화장품 더테라피는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전수돼온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제조법으로 탄생된 더페이스샵 프리미엄 라인이다.


더테라피는 수작업으로 채취한 최상급 마리골드 꽃잎과 월계수 잎, 올리브 열매를 1,000시간 동안 인위적 기계 사용 없이 우려내 추출한 원료를 전통 수작업 방식을 통해 황금 비율로 블렌딩해 완성했다.


더테라피 퍼스트 세럼


유럽 귀족들의 테라피클리닉을 연구한 뷰티테라피스트의 에센셜 오일 비법과 미네랄 성분을 이용해 몸의 균형을 추구하는 프랑스 딸라소테라피 핵심성분을 담았다.


최상급 고수분 블렌딩 포뮬러로 설계한 미세한 수분 블렌딩 크리스탈 입자가 빈틈없이 피부에 촘촘히 스며들어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고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극대화해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특히 퍼스트 세럼은 피부에 처음 닿는 스킨케어 ‘0스텝’ 세럼으로 제품 흡수를 돕는 부스팅 기능뿐 아니라 즉각적인 안티에이징케어까지 해준다. 동시에 보습효과, 각질 케어의 기능이 있어 피부결 정돈을 도와 맑고 환한 안색으로 가꿔준다.


더테라피 로얄메이드 수분 블렌딩 크림


기존 수분크림만으로 부족하고 오일 블렌딩 크림이 무겁게 느껴지는 여름에 사용하기 최적화된 로얄안티에이징 고수분케어 제품이다.


에센셜 오일과 딸라소테라피 워터가 결합된 상층부와 고수분 크림의 하층부로 구성돼 기계적인 힘 대신 스파츌라를 이용해 소비자가 섞어 사용하는 차별화된 사용법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항노화, 항건조, 고수분 3가지를 모두 챙길 수 있다. 또한 저온공법인 프레시하이드로-오일캐리어 공법을 적용, 바르자마자 피부 사이사이 촘촘하게 수분이 스며들어 빛나고 탱탱한 피부로 완성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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